2022 년 6번째 책 매트헤이그/노진선 옮김 독서 모임이 아니라면 내가 이책을 읽을 생각을 했을까. 우연히 접하게 된 이 책은 펼쳐 들면서 왜 베스트셀러에 올랐는지 바로 알게 되었다. 쉽게 쓰여있지만 통찰력있고, 충분히 생각 해 볼 만한 쟁점들을 이야기 속에서 제시한다
주인공 노라는 우울하다. 어렸을 때 꾸던 많은 꿈들은 지금 너무나 멀어보이고, 외로움, 공허함, 우울, 불필요한 존재라는 생각은 결국 죽음을 선택하게 한다. 그녀가 다시 눈뜬 곳은 이상한 도서관이었고 그곳에서 〈『후회의책』〉 들을 만나, 삶의 결정적인 순간에서 다른 선택을 해보고 다른 삶을 살아본다. 다른 선택을 했으면 훨씬더 행복한 삶을 살것 같았지만, 다른 선택의 삶에서도 그녀는 행복하지 않다.
그 때 내가 이랫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을 누구나 한다. 후회는 끝이 없다. 후회는 시간을 헛되히 보내게 하고, 현재의 삶을 더 흐리게 만든다. (이 책에서는 '바로 이 후회가 우리를 쪼글쪼글 시들게 하고,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을 원수처럼 느껴지게 한다' 고한다) 실제로 노라 처럼 돌아가서 살아보진 못하지만 그녀의 이야기를 통해, 다른 삶을 부러워하거나 가지못한 길을 후회하며 우울해 하지 말고, 지금 현재의 작은 것을 바꾸는 것이 꿈꾸던 미래를 만드는 길이라고 말하고있다.
희망과 잠재력, 어둠속에 빛나는 것이며 현재를 바꿀 수 있는 것이다. 현재를 살아가자.. 이왕이면 기쁘게. 내 도서관의 〈『후회의책』〉들이 더이상 궁금하지 않도록.